울릉도에서 가장 흔한 식물 중의 하나가 섬바디 나물이라고 합니다.
울릉도 황토대전이라는 곳을 통해 섬바디 나물을 확인해보니, 섬바디 나물은
청열, 해독, 산풍, 소담, 하기에 효능이 있어 뿌리를 약초로써 풍열두통, 담열천,
구역, 홍격만민을 치료하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울릉도에서 가장 흔한 식물 중의 하나가 섬바디 나물이라고 합니다.
울릉도 황토대전이라는 곳을 통해 섬바디 나물을 확인해보니, 섬바디 나물은
청열, 해독, 산풍, 소담, 하기에 효능이 있어 뿌리를 약초로써 풍열두통, 담열천,
구역, 홍격만민을 치료하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잎은 나물로서 먹는다고 쓰여 있으며, 돼지들이 좋아하여 돼지풀이라고
하기도 한답니다. 옛날에는 이 섬바디 나물로 키운 소를 진상했다는 얘기도
있는 걸로 보아 나물로서의 가치가 있을 듯 싶기는 합니다.
그런데, 울릉도에서 살고 계신 분들도 어떤 분들은 나물로 먹을 수가 있다고
얘기를 하고 또 어떤 분들은 먹을 수 없다고 얘기를 하기도 한답니다.
나물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밝혀지면, 울릉도 지천에 깔려있는 이 섬바디가
우리나라의 중요한 또 하나의 훌륭한 자원이 될 수가 있다고생각합니다.
아래 사진은 섬바디나물 잎과 꽃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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